'미생' 변요한 "한석율이 쏜다" 야식차 선물 '꽃미소'

tvN 금토 드라마 `미생`에 신입들의 든든한 버팀목 한석율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변요한이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한 야식차를 선물했다.


극중 인간 비타민으로 동기들에게 든든한 힘을 주고 있는 변요한은 촬영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차를 준비,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변요한이 준비한 야식차에는 한석율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개벽이 사진과 함께 “촬영 현장에는..역시 야식이지 말입니다! 섬유1팀 한석율이 쏩니다!”라는 한석율다운 문구와 장난기 가득한 현장 사진들이 장식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환한 미소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더하며, 촬영 현장에서도 기분 좋은 엔돌핀이 되고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변요한이 임시완,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원인터 훈남 신입 트리오의 화사한 꽃미소를 엿볼 수 있다.

변요한의 야식차 선물을 본 네티즌들은 “개벽이스러운 야식차, 유쾌해서 더 기운 날 듯”, “역시 현장에는 변요한이지 말입니다. 현장 엔돌핀!”, “신입 트리오, 실제로도 친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변요한 야식차 진짜 든든할 듯! 미생 팀 파이팅!”, ”변요한, 역시 마음씨도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차례 이미지 변신 후 다시 한석율로 돌아온 석율이 현장과의 업무 조율을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미생`은 매주 금, 토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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