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11/2014121111453549_1_rstarnyj.jpg)
‘청담동 스캔들’ 사희가 극중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매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청담동 스캔들 주영인 10억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얼마 안 남은 청담동 스캔들 끝까지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에 흰 목티와 체크무늬 코트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사희의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희는 현재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악녀 주영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주영인은 10억 원을 차지하기 위해 유지인(최세란 분)의 남편 임하룡(남재복 역)과 사업구상에 나섰으나 거짓말이 탄로날 위기에 처해져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사희의 악녀 열연을 만나 볼 수 있는 ‘청담동 스캔들’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