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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콜이 자신의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니콜, 울랄라세션이 출연했다
이날 니콜은 팬을 위한 150분 도시락을 준비한 것에 대해 "항상 팬들이 밥을 잘 먹고 오지 않는 것 같아 팬들에게 과자가 아닌 샌드위치라도 먹었으면 했다"라고 밝혔다
정찬우가 "니콜 복근이 화제 됐다"고 하자 울랄라세션 멤버들도 "니콜 복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얼마나 운동하느냐"고 물었고 니콜은 "활동 할 때는 일주일에 2~3번 요가 아니면 필라테스 꼭 하려 한다. 활동하기 전에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니콜은 "옛날에 복근 선이 강해서 약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긁어 놓은 것처럼 그랬다. 여성스러운 라인을 원했다. 보디빌더 느낌 안 났으면 했다"고 답했다.
니콜은 지난달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표한 뒤 활동하고 있다.
컬투쇼 니콜 복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니콜 복근, 대박이다", "컬투쇼 니콜 복근, 얼마나 운동해야되?", "컬투쇼 니콜 복근, 운동한 남자들 보다 훨씬 좋다", "컬투쇼 니콜 복근, 체지방이 없나?" 등 당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니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