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몸매' 서지혜 이상형 발언, 보일듯 말듯 시스루 드레스 '아찔'

입력 2014-12-11 16:13  

서지혜가 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서지혜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지혜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부신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서지혜가 펀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서지혜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서지혜는 지난 2월 6일 오후 방송된 JT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특종`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나이에 따라 이상형이 바뀐다며 "과거에는 소지섭씨가 이상형이었는데 요즘은 김수현이 그렇게 좋다"라며 "이민호씨도 김우빈씨도 좋다. 점점 연하남이 좋아진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누리꾼들은 서지혜의 몰래카메라에도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지난 9월18일 방송된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서지혜와 박정아는 보디가드로 나선 김보성이 홀로 쇼핑을 하는 동안 즉석에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파리 시내에서 서지혜는 박정아와 큰소리로 다퉜고, 박정아는 급기야 서지혜의 뺨을 때렸다. 따귀를 맞은 서지혜는 울먹거리며 "집에 갈래요"라고 말했다.


박정아 역시 "PD님, 비행기 잡아주세요"라며 촬영 중단을 요구했다.


박정아와 서지혜의 완벽한 연기에 김보성을 속았고 이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 라는 것을 인지한 순간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펀치 서지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펀치 서지혜, 재밌었겠다", "펀치 서지혜, 김보성 진짜 놀랐을 듯", "펀치 서지혜, 역시 연기자네", "펀치 서지혜, 연기를 잘 하는 군", "펀치 서지혜, 파리 시내에서 큰 소리로 싸우다니 ㅋ", "펀치 서지혜, 재밌게 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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