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에서 MC로 도전한 모델 이현이가 주목받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방송인 허지웅과 함께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호감의 심리학-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내 말 자르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을 비호감이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현이는 “사실 우리 남편이 말이 많은 편이다. 지금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다”라고 자신의 남편을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의 남편이 평범하다는 이현이의 대답에 MC 윤종신은 “삼성맨 아닌가? 삼성 직원이 평범해?”라고 받아쳤다.
MC 허지웅 또한 “삼성은 평범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속사정쌀롱 이현이가 관심을 받으면서 그녀의 늘씬하고 아찔한 S라인 몸매도 시선을 끌고 있다.
이현이는 과거 화보에서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이현이는 지난 10월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찔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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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루어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