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 태용 거래 논란, 소속사 측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

입력 2014-12-11 16:58  


SM 루키즈 태용 거래 논란

SM 루키즈 태용의 중고 사이트 거래 논란에 소속사 측이 사과를 표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 루키즈 태용이 몇 년 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불량 제품을 거래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사기 거래를 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회사 차원에서 바른 품성을 지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태용 본인도 중학생 시절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SM 루키즈 태용 거래 논란에 누리꾼들은 “SM 루키즈 태용 거래 논란 대박”, “SM 루키즈 태용 거래 논란, 과거가 참”, “SM 루키즈 태용 거래 논란, 실망이다”, “SM 루키즈 태용 거래 논란, 데뷔전부터 논란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용은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비 내추럴(Be Natural)`에서 랩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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