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메이크업 전후 차이가 크다며 굴욕사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혜리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굴욕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진짜 사나이` 후 까만 피부로 무대로 소화하는 혜리의 모습이 바로 그것. 이에 MC들은 "자메이카에서 온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사자인 혜리는 "원래 까맣고 잘 탄다"며 "비가 와서 메이크업이 다 지워졌다"라고 털어놨다.
또 혜리는 "다들 군대 가기 전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메이크업 전 후다"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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