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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대한적십자 총재상을 수상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10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1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한적십자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게임업계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넷마블은 `장애학생e스포츠대회`나 장애인을 돕는 `긴급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특히 넷마블 임직원들은 올해 처음 진행한 `장애 인권 교육 그림책` 사업에서 시청각 교육자료 제작에 직접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앞으로도 넷마블은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