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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와 시우민이 공식 웨이보에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한 카이와 시우민의 인증샷이 팬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는 체결식에서 김영민 SM엔터테인먼드 대표와 엑소의 카이, 시우민에게 대표팀 유니폼을 전달하며 스포츠와 한류의 새로운 방면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참석한 시우민과 카이 외에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에게도 명예사원증을 증정해 함께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번 체결로 대한축구협회와 SM은 스포츠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노하우 공유와 활성화로 한류의 큰 뜻을 인정하는 계기를 가졌으며, 국가대표 A매치와 공연의 결합형태 공동무대 마련 및 응원가 발표 등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NS 채널을 통한 상호 홍보 및 교류, 국내/국외 공동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2년간 MOU 체결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카이 시우민 인증샷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이 시우민, 두 사람 모두 너무 잘생긴 거 아니야?" "카이 시우민, 인증샷 너무 귀엽다 이러니 어린 팬들이 좋아하지" "카이 시우민, 이제 엑소가 응원가 부르는 건가? 아이돌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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