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와 유병재가 차학연의 속옷 사이즈에 놀랐다.
최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 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유병재, 차학연(빅스), 봉태규, 사유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병재, 차학연, 봉태규는 브랜드 회의를 마친 뒤 시판될 남성 속옷의 시험 착용을 부탁 받았다.
탈의실에 간 세 사람은 차례로 속옷을 갈아입었다. 이 과정에서 봉태규와 유병재는 차학연에게 “네가 형해라. 그래서 그룹 이름이 ‘빅스’구나”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유병재에게 “얘네 춤도 되게 노골적이에요. 하체만 움직여요” 라고 학연이 속한 그룹 ‘빅스’의 안무를 언급했다. 이에 유병재는 “얼마나 말하고 싶었겠어. 왜 ‘빅스’인지 어디가 ‘빅스’인지”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완전 웃겨”,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대박”,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헐”,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미치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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