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 전쟁' 감자 튀김 원조 논란 벨기에 vs 프랑스 빅뱅

입력 2014-12-11 22: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벨기에 vs 프랑스` 포테이토 원조 논란 뜨거워 (사진=맥도날드)


"이러다가 전쟁 나는 것 아니야?"

"포테이토 원조는 미국 같은데"

"누구 말이 맞는 지 모르겠다."

누리꾼들이 감자 튀김 원조 논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복수의 외신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벨기에가 감자튀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벨기에는 “17세기 브뤼셀 남쪽 어부들이 최초로 감자튀김을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혹독한 추위에 물고기를 잡을 수 없게 되자 어부들이 감자를 물고기처럼 잘라 튀겨 먹었다고 한다.

감자튀김은 오늘날 벨기에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다.

한편, 이에 대해 프랑스 측은 "대혁명 때 처음 감자튀김을 만들었다”며 "우리가 원조"라고 반박했다. 프랑스 역사학자 마들렌르 페리어르도 “지난 1789년 프랑스 대혁명시절 상인들이 개발해 팔았다는 기록 책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감자 튀김 원조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자 튀김 원조 논란, 누구 말이 맞는 거야?” “감자 튀김 원조 논란, 벨기에에 한표” “감자 튀김 원조 논란, 난 미국이 원조인 줄” “감자 튀김 원조 논란, 음~” “감자 튀김 원조 논란, 갑자기 감자 튀김 먹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