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차학연이 고교시절 전교 1등이었다고 했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 13회에서 유병재, 차학연이 각자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던 화려한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날 유병재와 차학연은 멘토들과 함께 외근을 나섰고, 두 사람은 2층 규모의 텅 빈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는 임무를 맡았다.
차학연이 먼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자 유병재 역시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맞받아치며 눈길을 끌었다.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발언에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정말?”,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헐”,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믿어야돼?”,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정말일까?”라는 반응이다.
한편 유병재와 차학연이 출연하는 `오늘부터 출근`은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