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용의자 검거,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추정 추가 발견 (사진=MBN) |
유력 용의자가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밤 11시 30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사 본부팀은 11 오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수원천 제방서 시신 일부(추정)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 4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곧바로 비닐봉지 4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식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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