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9일 첫 방영되는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의 남자주인공 천정명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천정명은 지난 10월 종영한 OCN ‘리셋’ 이후 휴식기 없이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하트 투 하트’를 선택해 실력 있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으로 변신한다. 비교적 무거웠던 전작의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하고도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정명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과의사 고이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의 천정명은 댄디한 정신과 의사 고이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멋있어요!!!”, “고이석 기대할게용~~~♥” “고이석 의사님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추운 날씨에 야외촬영 고생 많으십니다!” “우왕!!!!오랜만이에요 진짜ㅠㅠㅠㅠ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댓글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와 주목 받으면 죽는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 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tvN에서 2015년 포문을 여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미생’의 후속으로 오는 1월 9일부터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