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와 배우 한석규가 만났다.
12월11일 JTBC ‘뉴스룸’에서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개봉을 앞둔 한석규는 나이 들어가는 배우로서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말하던 중 손석희로부터 “실례지만 해가 바뀌면 몇이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석규는 “50대다”라고 말했고 곧 바로 손석희에게 “선배님은 얼마나 되시냐”고 되물었다. 손석희는 "저 따라오려면 멀었습니다"고 즉답을 회피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석규는 ‘상의원’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번 영화에서 한석규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석규 손석희 훈훈했다”, “한석규 손석희 나이차가 많이 나나”, “한석규 손석희 다들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12월11일 JTBC ‘뉴스룸’에서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개봉을 앞둔 한석규는 나이 들어가는 배우로서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말하던 중 손석희로부터 “실례지만 해가 바뀌면 몇이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석규는 “50대다”라고 말했고 곧 바로 손석희에게 “선배님은 얼마나 되시냐”고 되물었다. 손석희는 "저 따라오려면 멀었습니다"고 즉답을 회피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석규는 ‘상의원’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번 영화에서 한석규는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석규 손석희 훈훈했다”, “한석규 손석희 나이차가 많이 나나”, “한석규 손석희 다들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