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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부인의 심경글에는 `더 잘 살아보겠다`는 새로운 결심이 내재되있었다.
에네스 카야의 부인 장미윤 씨가 11일 장문의 심경글을 블로그에 개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아내이기 전에 나도 여자다. 극한 상황까지도 생각해봤다. 모든 게 에네스의 잘못이고 책임이다. 어떤 이유로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그래도 나는 이번 잘못들을 용서하고 더 잘 살아보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방적인 주장만이 담긴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달라. 에네스 역시 반성하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 제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 달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밤’ 에네스 카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밤 에네스 카야, 불쌍해" "한밤 에네스 카야, 연예인도 사람인데" "한밤 에네스 카야, 그래 지나친건 아니지" "한밤 에네스 카야, 빨리 복귀하길" "한밤 에네스 카야, 화이팅"등의 메세지로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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