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모델 송경아의 13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한 가운데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경아는 아기 때 모습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변천사가 사진을 통해 선보여졌다. 돋보이는 하체 길이, 미소년 같던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엄마 배속에서 11달 있다가 나왔다. 손발이 태어날 때부터 컸다. 말이 11달 있다가 나온다. 엄마가 말을 낳았다고 했다. 4kg으로 태어났다. 머리가 컸다”며 남달랐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유달리 컸던 송경아가 모델이 되는 것은 순탄치 않았다.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기 때문. 송경아는 “키가 크다보니 (엄마가) 나이 많은 딸을 둔 느낌이었을 것이다. 길가다 ‘엄마’라고 부르면 놀라며 질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경아,대박""해피투게더 송경아,똑같아""해피투게더 송경아,진짜 닮은듯""해피투게더 송경아,깜놀""해피투게더 송경아,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한 가운데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경아는 아기 때 모습부터 고등학교 때까지의 변천사가 사진을 통해 선보여졌다. 돋보이는 하체 길이, 미소년 같던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엄마 배속에서 11달 있다가 나왔다. 손발이 태어날 때부터 컸다. 말이 11달 있다가 나온다. 엄마가 말을 낳았다고 했다. 4kg으로 태어났다. 머리가 컸다”며 남달랐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유달리 컸던 송경아가 모델이 되는 것은 순탄치 않았다.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기 때문. 송경아는 “키가 크다보니 (엄마가) 나이 많은 딸을 둔 느낌이었을 것이다. 길가다 ‘엄마’라고 부르면 놀라며 질색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경아,대박""해피투게더 송경아,똑같아""해피투게더 송경아,진짜 닮은듯""해피투게더 송경아,깜놀""해피투게더 송경아,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