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할까?
이하나가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하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하나가 꼭 연기했으면 좋겠는데" "이하나가 출연하면 그 드라마 꼭 볼 거다" "이하나가 출연 결정 했으면 좋겠다" "이하나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네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하나가 캐스팅 된 역할은 극중 국어 시간강사 29세 정마리.
정마리는 모범생으로 자라 외고·명문대·대학원·국문과 박사학위까지… 실패 경험 없는 캐릭터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연출에는 `공부의 신` `브레인` `내 딸 서영이` 등의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대본은 `메리대구 공방전`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를 쓴 김인영 작가 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왕의 얼굴` 후속으로 오는 2015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