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힐링미소 3종세트로 ‘힐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창욱은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시크한 천재 심부름꾼 서정후 캐릭터로 분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마쳤다. 고난도 액션은 물론, 어리바리 대학생에서부터 이지적인 연구원까지 극중 변신의 귀재로 활약하는 그의 열연은 감탄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힐러’ 측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보면, 실제 촬영 현장 속 지창욱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스태프를 향한 애교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대비되는 천진한 웃음으로 주위를 ‘힐링’시키고 있다.
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즐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지창욱의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힐러’는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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