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이설아-그레이스 신, `죽음의 조` 가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는 지난 7일부터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을 시작하며 더욱 화제다.
이번주 랭킹 오디션에는 `키보드녀(女) 3인방`인 이진아와 이설아, 그레이스 신이 한 조로 경쟁에 나설 것이 예고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선 1라운드 `최고의 화제 3인방`인 이들이 이번 시즌 최강 `죽음의 조`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인 이진아와 감동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발표한 이설아가 과연 랭킹 오디션에서도 어떤 자작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레이스 신 역시 `키보드녀(女) 3인방` 마지막 주자로 이진아, 이설아와 함께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감성 보컬조`의 정승환-박윤하-박혜수 역시 눈길을 끈다. 이틀 만에 무대 영상 다시보기 200만 뷰를 가뿐히 넘은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6일째 (12월12일 오전7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K팝스타4` 참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무척 감사 드린다"며 "감성 보컬조에 이어 이번 주 랭킹 오디션에서도 피를 말리는 `죽음의 조`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