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일본 집 방문해 미모의 어머니 공개… ‘감동의 눈물?'

입력 2014-12-12 21:39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2년 만에 일본을 방문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휴가를 얻어 일본으로 떠난다.

이날 강남은 2년 만의 고향 방문에 한국에서 김치까지 챙겨들고 고향인 도쿄의 니시카사이를 찾았다. 니시카사이는 강남이 유년기부터 초, 중, 고 시절을 보내며 추억을 쌓은 곳으로 강남은 문방구와 라멘집 등 고향의 풍경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난 강남은 유명 잡지에 실린 자신의 화보를 보여주며 한국에서의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또한 강남은 어머니 몰래 회심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특별히 강남을 위해 일본까지 간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 이날 두 사람이 준비한 특급 선물에 강남의 어머니가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일본 방문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강남어머니 어떤 분일까?" "`나 혼자 산다` 강남, 강남 볼수록 매력있네" "`나 혼자 산다` 강남, 엄마 생신 때문에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의 금의환향 일본 방문기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MBC‘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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