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진태현, 내년 결혼 `구체적인 계획은 지금부터` |
박시은 진태현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내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맞아요. 내년엔 합니다. 하지만 뭔가 조율할 만큼 크고 엄청난 일이 아니고 이제 내년엔 결혼을 하자 서로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건 전혀 없고요 지금 이 순간부터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내년 초부터 결혼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는 것.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2년 4월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박시은 진태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시은 진태현, 참 예쁜 커플", "박시은 진태현, 훈훈하네요", "박시은 진태현,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