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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이 19금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사연을 나눴다.
이날 줄리엔 강이 출연하자 MC들은 그의 남다른 외모를 칭찬하는 데 여념 없었다. 특히 큰 키에 58cm나 된다는 그의 떡 벌어진 어깨에 MC들은 부러움을 금치 못했고 곽정은은 “오늘만큼은 가녀리게 나올 것 같다”고 기뻐하기도.
또한 줄리엔 강은 크고 멋진 몸 만큼이나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데에도 거침 없었다. MC들이 연애 스타일을 묻는 공식 질문을 던지자 그는 “저는 ‘낮져밤이’다”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또한 왜 ‘낮져밤이’ 스타일인지 나름의 생각을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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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MC들의 장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낮이밤이’면 재미없다. 균형이 없다”며 소신(?)을 이야기했고 이어 “밤에는 뜨겁게 이겨야죠”라고 돌직구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금 대화에도 거침없는 모습이었다.
이에 MC들은 “여자분을 안고 바닥에 안 내려놓을 것 같다. 그런 분들이 있다”며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홍석천은 줄리엔 강을 보고 “몸이 정말 좋다”며 호감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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