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 강 출연에 "갸냘파 보일 듯" 100% 만족

입력 2014-12-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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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곽정은이 줄리엔 강의 `마녀사냥` 출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배우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줄리엔 강을 "우리나라에서 어깨가 제일 넓다. 58cm 어깨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은 줄리엔 강의 옆에 앉은 곽정은에게 그를 만난 소감을 물었고, 곽정은은 "다른 회차보다 내가 갸날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지난주 방송된 `마녀사냥` 69회에는 갸냘픈 몸매의 소유자 배우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충분히 예쁜데" "`마녀사냥` 곽정은, 보기 좋네요" "`마녀사냥` 곽정은, 줄리엔 강 멋있지" "`마녀사냥` 곽정은, 반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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