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오늘(13일)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김혜선은 지인의 소개로 7살 연상의 치과의사인 예비 신랑을 만나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는 김혜선은 "다들 `좋은 사람이니까 가는 거겠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놀랍긴 하다`고 말했다"면서 멋쩍게 소감을 전했다.
김혜선은 결혼식을 마친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지금은 결혼 생각만으로도 버거워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혜선 기상캐스터”,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축하”,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대박 빨리하네”,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남편이 치과의사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기악학과를 졸업한 뒤 K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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