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이 최근 인류 최초로 암흑물질을 발견해 화제다. (사진=YTN) |
"진짜 신기하다."
"계속 팽창하는 미스터리 풀릴까?"
네티즌들이 우주를 구성하는 암흑물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우주국(ESA)은 12일(한국시각) 인류 최초로 암흑물질을 발견했다.
ESA은 안드로메다 은하와 페르세우스 은하를 연구하던 중 새로운 X선 방출을 목격했다. 이 X선은 기존의 입자, 원자와 전혀 다른 구조로 알려졌다. ESA은 “이 X선이 암흑물질 신호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암흑물질이란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이다. 또 모든 생명체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동안 암흑물질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암흑물질 이름 그대로 ‘빛’을 발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암흑물질 신호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암흑물질 신호 발견, 이야 대단하다" "암흑물질 신호 발견, 우주의 신비 풀리나?" "암흑물질 신호 발견, 외계인의 신호 아닐까?" "암흑물질 신호 발견, 신기하다" "암흑물질 신호 발견, 빅뱅 미스터리 풀릴 듯" "암흑물질 신호 발견, 놀랍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