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긴급점검 나선다, 촬영 전 날 모습은?

MBC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편에서 멤버들의 촬영 전 날 모습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편은 녹화 전 날 멤버들의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몇 주에 걸쳐 진행된 긴급 점검 프로젝트로 평소 촬영 전 날 만큼은 금주하기로 약속했던 멤버들이 과연 누군가의 유혹 속에서도 이 약속을 지켜낼 것인지를 알아볼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제작진이 `무한도전`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멤버들의 마음가짐을 짚어보고 평소 자기관리를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비밀리에 기획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으로 인해 3주에 걸친 촬영을 하게 됐다.

이에 13일 방송에서는 촬영 전 날 밤 각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과 은밀한 유혹의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긴급점검 콘셉트에 맞게 `그것이 알고 싶다`를 패러디한 구성을 삽입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편은 13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기대된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멤버들 전 날 밤 모습 궁금하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돌발 상황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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