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근황을 전했다.
소피 마르소는 12일 자산의 웨이보(중국 트위터)에 “중국에서의 새로운 계획, 여러분 무엇인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소피 마르소가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50세를 앞둔 나이를 잊게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소피 마르소는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친 `꽃받침` 포즈와 함께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소피 마르소는 지난 11월 7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해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인사말을 남긴 바 있다.
소피 마르소는 1980년 개봉한 영화 ‘라붐’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사랑 이미지의 배우로 떠올랐고 최근에도 영화 ‘어떤 만남’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피 마르소 근황에 누리꾼들은 “소피 마르소” “소피 마르소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야” “소피 마르소 아름답다” “소피 마르소 중국 진출?” “소피 마르소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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