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7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8일 김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여기 저기서 연락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특히 김혜선의 예비 신랑은 7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혜선 결혼”, “김혜선 결혼 축하”, “김혜선 결혼, 행쇼”, “김혜선 결혼, 예쁘다”, “김혜선 결혼, 치과의사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성신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한 후 2009년 K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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