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의 반전 나이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걸스데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4년을 빛낸 스타로 걸스데이 유라 소진 민아 혜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섹시 콘셉트와 관련한 질문에 소진은 "섹시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라며 섹시비결이 억지로 흉내내지 않는 것을 꼽았다.
이에 혜리는 "동생들은 노력많이 하는데"라고 거리를 두었고, 민아 역시 "우리는 눈빛이나 표정도 노력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른을 앞둔 심경을 묻는 질문에 소진은 "30이란 알고 싶지 않은 숫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진 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걸스데이 소진이 벌써 30이라니", "걸스데이 소진 나이 반전이다", "걸스데이에 30살 멤버가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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