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지 반응은?…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

입력 2014-12-14 13:17   수정 2014-12-14 13:20

▲美 격투기 팬들 ""UFC가 선호하는 어그레시브 인파이터다." 극찬 (사진=스포티비)


"졌지만 강렬했다."

"저돌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UFC가 좋아하는 어그레시브 인파이터다."

미국 현지 격투기 팬들이 함서희(27·부산팀매드)의 활약상에 매료됐다.

함서희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TUF 20 피날레 스트로급(52kg)’서 조앤 캘더우드(28·스코틀랜드)에 아쉽게 판정패했다.

격투기 평론가들은 "리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또 후반에 체력이 떨어진 점도 아쉬웠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함서희는 물러서지 않고 저돌적으로 맞섰다. UFC가 선호하는 어그레시브 파이터다. 특히 1라운드서 맹공을 퍼부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다.

한편, `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를 본 미국 현지 격투기 팬들은 "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 코리안 여성은 강했다." "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 함서희는 경험만 쌓는다면 훌륭한 파이터로 성장할 것" "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 "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 상대가 너무 강했다" "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 조앤의 잽이 매서웠다" UFC 함서희, 조앤 캘더우드 판정패, 명승부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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