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14일 여성 파이터 송가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에 2연승에 도전하며 선수로 나선다.
이날 송가연의 상대는 일본의 주짓수 경력을 지닌 타카노 사토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서 우승을 거둘 만큼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로 그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로드FC 017에서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와의 데뷔전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타카노 사토미와의 대결에서도 2연승 여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운드걸로 나온다는 예고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파이팅입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이번에도 이겼으면 좋겠네요”,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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