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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탤런트 송일국(43)이 녹내장 진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
톱 탤런트 송일국(43)이 녹내장 진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일 시력 검사를 하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은 근시, 만세는 난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일국은 자신의 눈에 대해 “녹내장이 있다. 진단 판정 이후 1년 동안 안과에 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곧바로 검사를 했고 의사는 “시신경 손상이 있다. 80% 정도 손상된 상황이다.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충격을 줬다.
이어 의사는 “녹내장이 맞다면 약물 치료를 안할 경우 5년~10년 사이 실명한다. 치료하면 30년 이상 버틸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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