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에 TKO패 송가연, 숨겨둔 C컵 비키니 볼륨몸매 '아찔'

`미녀 파이터` 송가연(20·팀원)이 2연승에 실패한 가운데 송가연의 일상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송가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4일 열린 `로드FC 020` 여자 아톰급 경기에서 일본의 사토미 타카노(24)에 서브미션으로 졌다.


송가연은 경기 초반부터 밀렸다. 저돌적인 사토미의 공격을 맞받아치지 못했고 이내 테이크 다운을 당했다. 바로 일어났지만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송가연과 사토미의 경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미녀파이터 송가연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송가연의 볼륨 몸매가 눈에 띄는 사진 몇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연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가죽자켓을 걸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송가연은 해변에서 블랙 비키니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송가연의 볼륨 몸매를 극찬했다.


송가연 사토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사토미, 아쉽다", "송가연 사토미, 몸매대결에선 이겼네", "송가연 사토미, 송가연 정말 예쁘네", "송가연 사토미, 어쩜 이렇게 예쁘지", "송가연 사토미, 수고했어요", "송가연 사토미, 아쉽겠다", "송가연 사토미, 아..너무 안타까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17`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33)를 1라운드 2분23초 만에 TKO로 꺾은 바 있다. 현재 송가연의 프로 전적은 1승1패다.



(사진=송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