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문별과 보이그룹 비투비(BTOB) 민혁의 닮은꼴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마마무는 지난 14일 밤 10시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싱크로율 100% 소오름~~~~문스타와 비투비 민혁!! 데칼코마니 인증샷!! 우리 서로 닮은 만큼 의남매 맺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별과 민혁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마치 친남매처럼 똑같은 데칼코마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매부터 미소 짓는 입모양까지 닮아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놀라움을 안겨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별이랑 민혁이랑 남매같아", "데뷔 할 때부터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두 사람 도플갱어 같아 소름!", “친남매 아니예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문별은 마마무로 정식 데뷔 후 비투비 민혁, 엑소 시우민 등과 닮은꼴 사진이 등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뜨겁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피아노맨`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과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비투비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솔로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담은 색다른 겨울 송 `울어도 돼`로 공감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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