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브라운스톤’, 여의도,영등포권 신규 아파트 부족현상 속 ‘숨통 틔어’

입력 2014-12-15 14:02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주택 마련을 위해 같은 지역 단위로 결성한 조합을 말한다.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4㎡ 이하 소형주택을 소유한 가구주가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이 토지를 매입하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업주체이며 건설사는 시공을 맡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금융비, 시행사 이익, 기타금융비용을 절감, 조합원에게 그 혜택이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 저렴하며 조합원 우선 선택이라 동·호수 배정이 유리하다.


‘당산 브라운스톤’은 ‘대세’인 지역 주택 조합아파트 중에서도 서울 서남부의 중심인 당산동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당산동은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600m), 5호선 영등포시장역(500m), 9호선 당산역(700m) 트리플 역세권에 서울시가 강남, 광화문과 함께 영등포를 국제금융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을 밝힌 만큼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당산동의 중심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당산’은 최근 조합 분양이 완료되고 이미 착공에 들어가 있는 지역조합아파트라는 장점이 크게 와닿는 현장이다. 지역적인 이점에 내년 8월부터 입주에 들어간다는 프리미엄이 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니즈까지 완벽하게 충족한다.


현장 바로 옆 롯데캐슬의 경우 총198세대 중 조합원 분양분 제외106가구를 일반 분양했다.


청약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1순위 마감했다. “당산 브라운스톤”은 조합 분양분을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고 있어 당산동 일대에 신규아파트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당산 브라운스톤’의 입지적인 장점은 당산동 일대 뿐 아니라 여의도와 영등포의 수요를 모두 커버할 수 있어 극대화된다. 특히 영등포구는 전세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매매가의 90%에 육박할 정도인데 ‘당산 브라운스톤’은 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실현할 수 있다.


‘브라운스톤 당산’ 아파트의 시공사는 이수건설, 자금관리 신탁사는 대한토지신탁이며, 대한주택보증에서 시공·보증한다.아파트 현장 안 1층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당산’의 샘플하우스는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어 사전 접수가 필수다. 대표번호: (02)2655-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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