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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가 37.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강재(윤박 분)은 순봉(유동근 분)의 서랍에서 약을 찾았다. 순봉은 강재에게 허리 때문에 먹는 거라고 했지만, 강재는 결국 순봉이 진찰받은 병원에서 그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강재는 속상한 마음에 순봉에게 화를 냈고, 순봉은 아들 강재에게 “자식 입으로 어떻게 제 아버지 끝을 알리게 해?”, “미안하다”고 말해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MBC 주말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과 ‘전설의 마녀’는 각각 19.2%와 24.1%를 기록, SBS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은 4.2%,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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