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 최고 권위의 `2014 플래츠 어워드`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플래츠 어워드` 시상식에서 알제리 스킥다 정유 플랜트가 지난 10월 최종 후보에 오른 8개사와 경쟁을 펼친 끝에 엔지니어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알제리 스킥다 정유 플랜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이 2009년에 수주한 프로젝트로, 원유정제 설비부터 방향족 시설까지, 정유 콤플렉스 대부분의 공정에 대한 개보수 및 신증설을 일괄 수행하는 사업이다.
뛰어난 사업관리 능력과 6천600만 인시에 달하는 안전무재해 기록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고도기술인 모듈화 공법 적용이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멕시코 만자니오 LNG터미널 프로젝트로 엔지니어링 부문, 2013년 꿈나무푸른교실로 CSR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플래츠 어워드`는 세계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약 250여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비전, 리더십, 관리, 기술력 등 총 18개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와 업적을 남긴 기업을 평가해 수상자를 가리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시상식이다.
하태환 삼성엔지니어링 상무는 "이번 수상은 지금껏 다져온 삼성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사업수행으로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플래츠 어워드` 시상식에서 알제리 스킥다 정유 플랜트가 지난 10월 최종 후보에 오른 8개사와 경쟁을 펼친 끝에 엔지니어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알제리 스킥다 정유 플랜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이 2009년에 수주한 프로젝트로, 원유정제 설비부터 방향족 시설까지, 정유 콤플렉스 대부분의 공정에 대한 개보수 및 신증설을 일괄 수행하는 사업이다.
뛰어난 사업관리 능력과 6천600만 인시에 달하는 안전무재해 기록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고도기술인 모듈화 공법 적용이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멕시코 만자니오 LNG터미널 프로젝트로 엔지니어링 부문, 2013년 꿈나무푸른교실로 CSR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플래츠 어워드`는 세계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약 250여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비전, 리더십, 관리, 기술력 등 총 18개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와 업적을 남긴 기업을 평가해 수상자를 가리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시상식이다.
하태환 삼성엔지니어링 상무는 "이번 수상은 지금껏 다져온 삼성엔지니어링의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사업수행으로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