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솔로 데이 당일에 인터넷 쇼핑몰 매출액이 올라간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은 양극화가 심해서 사람들이 개인 사업을 많이 시작하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이 인기 항목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중국의 11월 11일은 솔로들을 위한 날이다. 이 날 유난히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해서 당일에 주문을 하면 물건이 매진되어서 살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11월 10일에 먼저 주문을 하고, 12시가 되자마자 구매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위안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올해 11월 11일 인터넷 쇼핑몰 매출은 600억 위안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세계 청년들의 ‘이직과 창업’에 대하여 나눠본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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