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민하, 성아, 이유애린, 현아, 혜미)가 팬들과 영화 관람 이벤트를 가졌다.
15일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공식SNS를 통해 “‘1212 MINE Friday’에 와주신 모든 마인 여러분~ 너무 고맙구요!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섯 여신들과 팬들의 단체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팬들로 꽉 찬 영화관에서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무대 위 강렬한 섹시함이 아닌 내 여친이길 바라게 만드는 화이트와 핑크 톤의 청순 패션과 쭈그리고 앉아 있어도 숨길 수 없는 멤버들의 S라인이 눈길을 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를 1년간 기다려주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화관람 팬미팅을 기획했다. 한 공간에서 팬들과 대화하고 영화를 보며 오랫동안 있을 수 있어 멤버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자리잡았다. 다가올 2015년에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할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월 컴백을 위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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