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솔로데이에 "쇼핑몰 매출 600억 위안이다" 왜?

입력 2014-12-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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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솔로 데이를 언급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비정상회담’에서 ‘이직과 창업’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장위안은“중국은 양극화가 심해서 사람들이 개인 사업을 많이 시작하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이 인기 항목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장위안은“중국의11월11일은 솔로들을 위한 날이다.이 날 유난히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해서 당일에 주문을 하면 물건이 매진되어서 살 수가 없다.그래서 사람들은11월10일에 먼저 주문을 하고, 12시가 되자마자 구매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올해11월11일 인터넷 쇼핑몰 매출은600억 위안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대박”, “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솔로데이” 등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세계 청년들의‘이직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12월15일 월요일 밤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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