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패키징 전문기업 이츠웰(대표 박효맹)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연기했습니다.
당초 이츠웰은 오는 16~17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거쳐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츠웰은 15일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과 LED 업황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등 회사의 가치를 적정하게 평가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관회사인 키움증권은 "이츠웰의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전방시장 불황과 연말 IPO 시장의 양극화로 인해 내재가치 대비 적정수준의 평가를 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며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이번 상장 연기가 기업가치 제고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츠웰은 "패키징 판가 하락과 조명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해외 매출 확대 및 자동차, 가전, 조명의 고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상장 연기를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열정과 비전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츠웰의 재공모 추진여부는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당초 이츠웰은 오는 16~17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거쳐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츠웰은 15일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과 LED 업황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등 회사의 가치를 적정하게 평가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 이번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관회사인 키움증권은 "이츠웰의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전방시장 불황과 연말 IPO 시장의 양극화로 인해 내재가치 대비 적정수준의 평가를 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며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이번 상장 연기가 기업가치 제고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츠웰은 "패키징 판가 하락과 조명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해외 매출 확대 및 자동차, 가전, 조명의 고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상장 연기를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열정과 비전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츠웰의 재공모 추진여부는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