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금융결제원·코스콤에 흩어진 금융전산보안 기능을 한 곳에 집약시킨 금융보안원의 초대 원장 후보등록이 15일 마감됩니다.
금융보안 전담기구 초대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신임원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종후보는 12월말 결정될 예정이며 내년 1월초 사원총회에서 정식 선임됩니다.
금융보안 전담기구 설립사무국 관계자는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하면 내일부터 위원회에서 서류 심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내년 2월2일 설립등기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도 12월말에는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지난달 25일 후보등록이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후보등록자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마감기한이 한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위원회는 공정성을 위해 지원자 신상이나 지원자 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금융보안 전담기구 초대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신임원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종후보는 12월말 결정될 예정이며 내년 1월초 사원총회에서 정식 선임됩니다.
금융보안 전담기구 설립사무국 관계자는 “오늘 후보 등록을 마감하면 내일부터 위원회에서 서류 심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내년 2월2일 설립등기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도 12월말에는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지난달 25일 후보등록이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후보등록자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마감기한이 한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위원회는 공정성을 위해 지원자 신상이나 지원자 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