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연예인 중 이상형을 유지태로 지목했다.
15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코너에 출연한 차예련이 솔직한 입담을 뽐내 화제다.
DJ 김창렬은 “어떻게 보면 드라마 영화에서 도도한 여성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고 말하자 차예련은 “그런 이미지가 좀 억울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창렬은 "결혼생각 없냐. 어떤 분이 이상형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차예련은 "일단 착하고 마음씨가 따뜻했으면 좋겠다. 제가 아이와 강아지, 동물을 좋아해서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활동적이라서 야외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대화도 잘 통했으면 좋겠다. 외모는 잘 생기면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창렬이 "어렸을 때 연예인 중 이상형은 누구냐"라고 묻자 차예련은 "유지태 오빠 정말 자상하다. 키도 크고 정말 멋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예련과 유지태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드스쿨` 차예련, 시원하게 대답 잘하네" "`올드스쿨` 차예련, 정말 예쁜 것 같다" "`올드스쿨` 차예련, 도도해 보이는데 아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15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코너에 출연한 차예련이 솔직한 입담을 뽐내 화제다.
DJ 김창렬은 “어떻게 보면 드라마 영화에서 도도한 여성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고 말하자 차예련은 “그런 이미지가 좀 억울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창렬은 "결혼생각 없냐. 어떤 분이 이상형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차예련은 "일단 착하고 마음씨가 따뜻했으면 좋겠다. 제가 아이와 강아지, 동물을 좋아해서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활동적이라서 야외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차예련은 "대화도 잘 통했으면 좋겠다. 외모는 잘 생기면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창렬이 "어렸을 때 연예인 중 이상형은 누구냐"라고 묻자 차예련은 "유지태 오빠 정말 자상하다. 키도 크고 정말 멋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예련과 유지태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드스쿨` 차예련, 시원하게 대답 잘하네" "`올드스쿨` 차예련, 정말 예쁜 것 같다" "`올드스쿨` 차예련, 도도해 보이는데 아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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