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결말에 관심이 뜨겁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미생’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하기에 웹툰의 결말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미생’ 결말은 지난 방송분에서 오상식(이성민 분) 차장을 찾아왔던 회사 선배와 관련돼 있다. 원인터내셔널에 재직 중이던 선배는 회사에서 밀려나다시피 한 뒤 피자가게를 차렸다.
그러나 피자가게는 근처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면서 망해버렸고 오상식은 선배에게 새로 회사를 차린 전무의 명함을 건넨다.
오상식은 그 선배의 회사로 이직하게 되고 원인터내셔널에서 2년 계약이 종료된 장그래를 오상식이 채용하며 ‘미생’은 끝을 맺는다.
드라마 ‘미생’ 또한 웹툰과 마찬가지의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생’ 결말에 누리꾼들은 “‘미생’ 결말” “‘미생’ 결말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미생’ 결말 아 왜 벌써 끝나” “‘미생’ 결말 시즌2도 드라마 해주세요” “‘미생’ 결말 어떻게 될까” “‘미생’ 결말 웹툰처럼 끝나길” “‘미생’ 결말 궁금해” “‘미생’ 결말까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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