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미모'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화제

입력 2014-12-15 19:14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화제 (사진=MBC)


"이국적인 미모네."

"엄청 미인이다."

"미스 토론토 였구나."

누리꾼들이 슈퍼주니어 헨리의 여동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헨리는 14일 방송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여동생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헨리는 김동현에게 다가가 “(내 여동생이)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여동생의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인데 괜찮나”라고 되물었다.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3위 출신으로 이국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헨리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진짜 미인이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우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여신강림”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대단하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아름다워”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눈부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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