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의 이영아와 정준의 결혼 준비 문제로 갈등이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첫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 극본 김영인)에서는 백장미(이영아 분)와 강민철(정준 분)이 신혼집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장미와 강민철은 각자 어머니를 모시고 신혼집을 계약하러 갔다. 하지만 백장미 쪽은 신혼집을 전세로 하기를 원했고, 강민철 집안에서는 강민철 명의로 매매하기를 원해 갈등이 생겼다.
이에 백장미는 "전세금도 적은 돈이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달려라 장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려라 장미, 결혼은 가족끼리의 문제" "달려라 장미, 드라마 기대됩니다" "달려라 장미, 재밌을까?" "달려라 장미, 이영아 귀엽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만 할래`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아 정준 외에 고주원 윤주희 류진 이시원 등이 출연해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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