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영 국가대표 배역'…유이 호구의 사랑 주인공 낙점

▲애프터스쿨 유이 (사진= SBS )

"기대된다."

"대박 예감."

"유이 화이팅"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26)가 드라마 ‘호구의 사랑’ 주인공을 맡아 화제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5일 “유이가 tvN 월화극 ‘호구의 사랑’에서 국가대표 수영선수 도도희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호구의 사랑’ 줄거리는 남자주인공 강호구(최우식)와 수영 국가대표 도도희(유이)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다. 원작은 유현숙 작가의 웹툰 ‘호구의 사랑.’

유이-최우식의 ‘호구의 사랑’은 내년 2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석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석 출연` 이야 기대된다"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석 출연` 오 어떤 이야기일까?"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석 출연` 빨리 보고 싶다"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석 출연` 유이 최고"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석 출연` 유이에게 딱 맡는 배역이다"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석 출연` 본방사수 약속"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