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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해도 되겠네." (사진=MBC) |
"헨리와 닮았다. 혹시 이란성 쌍둥이 아니야?"
"예쁜 고양이 같아. 눈이 참 선하다."
"여신이 강림했다. 엄청 미인이다."
"걸그룹 해도 되겠네."
가수 헨리의 여동생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헨리는 지난 14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동생을 공개했다.
이날 헨리는 이병 김동현에게 다가가 "(내 여동생이)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여동생 나이가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인데 괜찮겠나”라고 되물었다. 김동현은 “저야 괜찮은데”라고 답해 내무반이 웃음바다가 됐다.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바이올린 실력도 뛰어난 팔방미인이다. 헨리는 같은 날 SNS를 통해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진짜 미인이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우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여신강림”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대단하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아름다워”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눈부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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