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김동현 격투기 선수에게 "어려도 괜찮나"

입력 2014-12-16 01:35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스펙이 알려져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가 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자신의 여동생을 언급했다.

이날 헨리는 김동현에게 "돌 부술때 토르 같아서 멋있었다. 김동현 이병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냐"라고 농담을 걸었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동현은 "어려도 괜찮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지난해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에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스펙이 어마어마하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부럽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잘 나가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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